강원도는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의 주요 사업인 4개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(AI) 개발을 위해 14개 기관, 기업, 병원과 협약을 완료했다.

참여기관은 강원도를 비롯해 테크노파크, (재)강원지역사업평가단, 차의과학대 산학협력단, ㈜더존비즈온, ㈜아이도트, ㈜라이프시맨틱스, ㈜뉴로핏, ㈜지오비전, ㈜소풍앤컴퍼니, ㈜지오멕스소프트, 강원대병원, 한림춘천성심병원,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이다.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은 만성간질환, 전립선암, 뇌손상, 안면골 골절 등 4개 질환에 대해 진단예측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사업이다. 

지난해 7월 정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특례를 받았다.

최기영기자